기술로 도약하고 미래로 전진하는 (주)T&L
이충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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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T&L 대표이사 최윤소 박사
전 세계 석유화학 원료 중 Polyu-rethane(PU)은 대기업 영역인 장치산업으로 양적으로 나 질적으로 크게 성장하고
있다. (예 Bayer, BASF, DOW, Mitsui, Wanhua, KPX 등)
이들이 성장할 수 있는 것은 중소기업형의 PU 제품기업의 역할이 있어서 일 것이다.
우리나라 PU 기업들은 8-90년 대 섬유, 신발, 가방 등 주요 수출품의 소재로, 90년 대 이후는 자동차, 전자, 조선,
건축 등의 국가 주요산업의 소재로, 에너지 절약을 위한 주요 단열재 소재로 또한 21세기 인간의 장수를 가능케
한 의료용, 레저 스포츠용 소재를 공급하고 있어 우리나라 경제 발전뿐 만 아니라 인간의 삶 자체 upgrade에 크게
기여하였다고 자부할 수 있다.
그러나 최초로 PU 제품을 생산 보급될 때에는 선풍적 인기를 끌었으나 대부분의 PU제품은 범용성으로 어느 누구라도
생산이 가능하여 경쟁력이 떨어지는 업종이 되었다. 뿐만 아니라 대기업의 하청, 재하청업체로 생산하다 보니 창의성이
떨어지는 등 중소기업이 겪어 온 어려운 환경에 직면해 왔다. 그래서 PU 제품 회사들은 항상 힘들고 어렵다고 말한다. 한 번도 잘된다는 시원한 이야기를 듣기 힘든 곳이 PU 제품 업체인 것 같다. 그러나 다양성과 기술집약적인 분야
이기에 개발 여하에 따라 이를 극복할 수 있지 않을까.
여기 기술로 도약하고 미래로 전진하면서 성공하고 있는 PU 본보기 회사가 있다.
1998년 6월 9일 경기도 용인에서 설립된 (주)T&L(대표이사, 최윤소)이다. 이 회사는 폴리우레탄을 비롯한 고분자
기술 중심의 제품 생산업체로서 ‘자연을 생각하는 창조적인 정신으로 인간의 풍요로운 미래를 개척하는 기업으로
도약하자’는 비전을 갖고 고부가가치 PU제품과 관련 고분자 제품 개발에 전념하고 있다.
지난 12월 19일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남사면에 있는 본사 겸 제1공장에서 최윤소 박사를 만났다. 자연 속에
고즈넉하게 자리한 공장에 들어서니 조용하고 깨끗한 분위기가 공장보다는 연구실 같은 느낌이 들었다. 역시 연구를
생활화해 온 최박사의 Character가 엿보인다.
설립한 지 13년 만에 매출액 200억 원 이상 올리고 30여 개 국에 400만 불 이상 수출하는 기업으로 성장하였다.
◆자연과 인간, 그리고 폴리머가 함께 공존하는 기업
최박사는 1991년 도쿄공업대학원에서 유기재료공학박사를 수여한 후 일본 이화학 연구소에서 연구원으로 일하다
1992년 동성화학 연구실에서 책임연구원으로 PU 분야를 연구하였다.
1998년 우리나라가 IMF관리 체계에 들어서자 연구소가 폐쇄됨에 따라 평소에 뜻한 비전을 실현에 옮기고자 이
회사를 설립하였다고 한다. 이 회사는 PU 분야의 고기능성 제품으로 승부를 걸었다. 미생물 담체용 고기능성 PU폼과
각종 기능성 PU 수지 등 코팅제를 개발 보급하였다. 특히 친환경 제품을 먼저 개발하여 시장에 선도적 역할을 수행
하고 있다.
이와 같이 PU와 관련 분야를 망라하여 새로운 제품을 개발하고 있다. 이중 의료용 소재도 중요한 개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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