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산업 호황 2009년까지 지속
정지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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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NG선 등 고부가가치 선박 수주 증가
올해 한국조선이 LNG선과 해양설비부분의 강세에 힘입어 사상 최고치인 270억달러의 수출실적을 올리는 등 호황을 누릴 것이며, 이러한 호황은 2009년까지 지속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산업자원부는 최근 ‘2007년 주요 산업별 전망’을 통해 올해 조선산업은 원화절상, 강재가격 상승 등 악재에도 불구하고 생산증가세가 지속돼 사상 최고치인 270억불의 수출실적을 올리고, 저선가 물량의 소진으로 경영실적이 크게 개선되는 등 지난해에 이어 호황을 이어갈 것이라고 예상했다.
산자부는 선박수출의 경우 지난해 LNG선, 해양탐사시출설비 등 고부가가치 선박 수출이 증가하면서 24.7% 증가한 221억달러의 수출실적을 올렸으며, 올해는 전년대비 22.1% 증가한 270억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측했다. 신조선 수주와 관련해서는 LNG운반선, 해양시추관련 설비, 벌커 등을 중심으로 대기 수요가 예정되어 있어 호황기조가 지속되고, 한국조선이 세계시장 점유율 100%와 70%를 각각 차지하고 있는 드릴쉽과 반잠수식 시추선의 경우도 20년 이상된 노후설비 비중이 67%를 넘어 신규발주가 늘어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놨다.
<폴리우레탄세계신문 2월 5일 발행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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