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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도화학, 신임 대표이사 박종수氏 선임

정지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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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도화학, 신임 대표이사 박종수氏 선임


국도화학은 2007년 1월 1일부로 신임 대표이사 사장에 박종수 사업본부장(48)을 선임했다. 국도화학은 “김경태 대표의 임기만료로 박종수씨가 대표이사로 선임됨에 따라 2007년 1월 1일부터 이삼열(회장)·박종수(사장)대표 체제로 변경됐다”고 밝혔다.


신임 박종수 대표이사는 인하대학교 고분자공학과를 졸업하고 1983년 국도화학 연구소에 입사, 기술본부장, 영업·연구소 총괄 사업본부장을 거쳐 이번에 대표이사 사장에 취임하게 되었다.


국도화학은 서울과 부산에 각각 연산 2만 5천t 규모의 에폭시 생산설비를 추가로 건설한다. 서울 공장은 금천구 가산동 공장에 60억원을 투입해 1차로 2007년 7월까지 1만 5천t, 2차로 2008년까지 1만t을 확장해 연산 2만 5천t 생산능력의 고형에폭시수지를 생산할 계획이다. 또한 부산시 강서구 송정동 공장에는 2008년 4월까지 100억원을 투자해 연산 2만 5천t규모의 액상 에폭시 수지 공장을 건설한 예정이다.
이에 따라 이 증설이 완료되는 2008년 하반기부터는 총 18만5천톤의 국내 생산능력을 갖추게 된다.


국도화학은 “세계적인 에폭시 수요 증가에 따라 전문메이커로써의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신증설을 추진하게 됐다”며 “오는 2010년 매출 5천억원을 달성하기 위해 지속적인 투자를 단행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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